
코로나 19사태의 영향으로 글로벌 증시는 12년만에 가장 큰 경제위기를 맞고 있다. 13일 세계보건기구 (WHO)가 우한 코로나의 팬데믹을 인정한 뒤 세계 증시가 연쇄적으로 급락하면서 패닉에 빠졌다. 16일 나스닥은 12.32%, 영국, 독일 등의 유럽증시도 12 % 이상 빠지면서 급락을 이어갔고 한국 증시 역시 18일 10년만에 코스피 지수가 1600선이 깨졌다.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서 미국은 1.25 -> 0.25 %까지 금리하락에 이어 결국 제로금리와 7000억 달러 규모의 양적완화 까지 시행하면서 특단의 조치를 내세웠지만 쉽게 하락세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사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전례 없는 돈 풀기로 힘을 싣고 있지만 시장 반등여부가 확실치 않아지면서 더 큰 무서움만 안겨준 것 ..
Economy
2020. 3. 1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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