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은 2020년 10월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를 내놓았다. 이번 시리즈는 총 4종으로 아이폰12,아이폰 12 미니,아이폰 12프로,아이폰 12 프로맥스 인데 아이폰12와 아이폰 12프로가 먼저 출시된 이후 아이폰 미니와 프로맥스가 각각 추가로 출시되었다. 4종 중 가장 많은 수요가 있었던 미니와 프로에 대한 비교 하려한다. 디스플레이 & 크기 먼저 아이폰 12 미니의 경우 아이폰 라인업 중 크기가 가장 작은데 5.4인치 OLED 대각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고 무게는 142g정도이다. 크기는 세로(131.5mm), 가로(64.2mm) 으로 한손으로 문자를 작성하고 디스플레이를 넘기는게 가능한 정도의 크기이다. 아이폰 12 프로의 경우 아이폰 12 미니와 비교하여 더 좋은 해상도와 큰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는..

국내 첫 고급 SUV 등장 현기차를 중심으로 한 국산차의 경우 좋은 차들이 많이 있지만, 사실 나는 국산차를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는다. 비슷한 디자인, 일본이나 독일 차에 비해 크게 좋지 않은 내구성 때문인 것도 있고 뭔가 "넌 한국 사람이니깐 한국차를 타야해!" 그런 느낌을 받은 것도 없지 않아 있다. 특히 SUV를 좋아하는 나에게 국내 SUV 차량들은 나의 눈에 크게 들어오지 않았었고, 국내 브랜드 역시 SUV 차량 개발에 대해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기에 그런 면에서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라는 고급 라인의 브랜드를 이용하여 이러한 트렌드를 쫓기 위해 새로운 SUV차량을 내놓았는데 그것이 GV80 이다. 사실 GV80의 첫 예상도가 나왔을 때 또 해외 브랜드의 SUV와 비슷한 차량이 나오겠구나 생각했..

코로나 19사태의 영향으로 글로벌 증시는 12년만에 가장 큰 경제위기를 맞고 있다. 13일 세계보건기구 (WHO)가 우한 코로나의 팬데믹을 인정한 뒤 세계 증시가 연쇄적으로 급락하면서 패닉에 빠졌다. 16일 나스닥은 12.32%, 영국, 독일 등의 유럽증시도 12 % 이상 빠지면서 급락을 이어갔고 한국 증시 역시 18일 10년만에 코스피 지수가 1600선이 깨졌다.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서 미국은 1.25 -> 0.25 %까지 금리하락에 이어 결국 제로금리와 7000억 달러 규모의 양적완화 까지 시행하면서 특단의 조치를 내세웠지만 쉽게 하락세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사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전례 없는 돈 풀기로 힘을 싣고 있지만 시장 반등여부가 확실치 않아지면서 더 큰 무서움만 안겨준 것 ..

코로나 19 사태와 함께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가 불안과 공포에 휩싸이면서 글로벌 경제시장이 불안함에 떨고있다. 특히 얼마전까지 고공행진을 달리던 테슬라의 주가가 최근 한달 내 40 % 가까이 빠지면서 뒤늦게 테슬라 주식을 샀던 사람들로 하여금 곡소리를 나게 하고 있다. 1달전 테슬라 주가가 고공 행진을 할 때만해도 일찍 사지 못한 것에 대해 약간의 후회를 했었지만 지나치게 올라가는 걸 보면서 거품이 어느정도는 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코로나와 함께 크게 폭락한 것이다. 사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이나 연간 판매대수로 봤을 때 현재의 주가가 조금 높은감이 있지만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제외하고 테슬라를 탔을 때는 '돈만 있으면 꼭 사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세계 최고 IT 기업인 삼성과 미국의 자부심 톰브라운이 콜라보하여 선보인 갤럭시 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이 21일 0시 공개되었다. 이 에디션은 공개되자마자 접속자가 몰리면서 2시간여만에 완판되면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아이폰 유저인 내가 봐도 에디션이 너무 잘 빠져서 구매를 할까말까 한참을 고민했다.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갤럭시 Z 플립에 톰브라운 디자인을 덧입혀 플립 전용 가죽 케이스,갤럭시워치 액티브2, 갤럭시버즈 플러스, 스트랩 2종과 함께 판매되었다. 톰 브라운의 키 컬러인 그레이를 배경으로 시그니처 케어 라벨과 로고가 삼성 제품과 눈에 띄게 잘 어울러져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특히 톰 브라운에서 자주 사용되는 블라인드 이미지의 잠금해제 화면, 아날로그 전화음과 타자기 음을 ..

NBA 챔피언 5회 정규시즌 MVP 1회 파이널 MVP 2회 수 많은 수상 경력과 커리어를 가지고서 '제2의 마이클 조던'이자 NBA의 전설로 칭하던 코비 브라이언트 (Kobe bryant) 가 2020년 1월 26일, 41세의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현역 시절에도 전용 헬리콥터로 출퇴근하기로 유명했던 그는 자신의 전용 헬리콥터를 타고 맘바 스포츠 아카데미로 가던 중 로스엔젤러스 서쪽의 칼라바사스에서 헬리콥터가 추락해 차녀와 함께 끝내 숨지고 말았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미국 현지는 물론 전세계인들이 그를 추모하고 애도하는 손길이 이어졌다. NBA를 자주 챙겨보는 나로써 (특히 레이커스 경기는 18년도 르브론 제임스의 합류로 더 자주 챙겨보았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죽음은 놀라움과 안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두 배우 크리스찬 베일과 맷 데이먼이 함께 출연한다는 말에 망설임 없이 영화관으로 달려갔다. 사실 자동차 (특히 스포츠 카) 에 대한 관심이 많지는 않았지만, 나 역시 평범한 직장인들처럼 가슴 한구석에 '언제 나는 스포츠카를 한번 몰아보나~' 하는 생각과 함께 스포츠카에 대한 막연한 환상과 로망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 영화를 계기로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본격적으로 가지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자동차와 관련한 글들을 지속적으로 써볼 생각이다. 언젠가는 나도 몰 수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영화 는 1966년 [르망 24시] 레이스에 도전한 포드사의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 (맷 데이먼) 와 '불독'이라 불리는 거침 없는 레이서 켄 마일스 (크리스찬 베일) 의 실화를 담은..